“포항 패스 플레이 핵심”…신광훈, MF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해 팀의 4-2 승리를 이끈 황진성을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황진성은 27라운드에 이어 연속 MVP로 뽑혀 주가를 한껏 높였다.
프로축구연맹은 “포항 패스 플레이의 핵심이며 다득점에 기여한 일등공신”이라고 황진성을 후하게 평가했다.
포항은 미드필더 부문에서 신광훈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신광훈은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주전 경쟁 후 더욱 탄탄해진 존재감”이란 평가를 받았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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