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친환경 복숭아 괌 수출
  • 황병철기자
의성 친환경 복숭아 괌 수출
  • 황병철기자
  • 승인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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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도 등 100여 상자

 의성군 친환경 생산자 연합회(회장 강홍우)가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의성 햇살어린 복숭아를 미국 괌으로 수출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친환경 복숭아 생산농가 200가구는 복숭아 수출을 위해 친환경·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미국 괌 수출 길에 오르는 품종으로는 조황도, 천중도, 관도, 엘바트가 로 매주 100여개 상자(4.5kg)가 수출되며 현지도착 가격은 40불(5만원 정도)로 가격이 결정됐다.
 한편 군은 친환경 명품농산물로 인정받은 의성 햇살어린 복숭아로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국내와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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