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밴드 씨엔블루<사진>가 8월 29일 선보인 일본 정규 1집 앨범 `코드 네임 블루가 발매 첫날 오리콘 일간차트 1위에 이어 발매 첫주 4만 4000 장이 팔려 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씨엔블루는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알’이 해외밴드로는 41년만에 싱글부문 주간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앨범부문에서도 첫 1위의 영광을 누렸다.
해외 아트스트의 첫 정규 앨범이 오리콘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해 5월 FT아일랜드의 `파이브 트레져 아일랜드’와 지난 6월 장근석의 `저스트 크레이지’에 이어 세 번째 쾌거이다.
밴드명의 유래를 타이틀로 한 앨범 `코드 네임 블루’에는 `인 마이 하트’ 등 13곡이 수록됐다.
gounworld@yna.co.kr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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