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견본주택 오픈, 2014년 2월 입주 예정
전세대 남향배치…1.34대 주차공간 제공
대우건설은 대구 북구 복현동 일대에 중소형 위주의 1199세대 대단지로 구성된 `대구 복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15층 17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 분양분은 824세대며 전용면적 59㎡ 1가구, 75㎡ 17가구, 84㎡ 729가구, 106㎡ 48가구, 122㎡ 29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가를 포함해 3.3㎡당 688만~750만원선이며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하고 가구당 1.34대의 지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오는 2014년 2월 입주 예정인 `대구 복현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큰고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역세권으로 KTX 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팔공IC, 북대구IC 등과 근접해 있다.
특히 인근에는 복합 역사, 교통센터, 디자인·메디컬센터, 호텔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 최승일 분양소장은 “전세대가 남향위주의 배치,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 아파트로 북구 산격·복현동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복현 푸르지오’모델하우스는 대구 북구 복현2동 신암공원 건너편 현장 인근에서 오는 7일 오픈한다.(분양문의 1577-3496)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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