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자 특기 살린다
  • 김영호기자
사회봉사자 특기 살린다
  • 김영호기자
  • 승인 2012.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덕보호관찰소, 어망 수리·제작기술 전수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소장 이문호)는 지난 3일부터 대게잡이 어망 등 다양한 종류의 어망 수리 및 제작기술을 보유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특기를 활용해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근로자들에게 기술 전수를 하고 있다.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인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 상시 근로자 17명에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인 K모(52)씨가 사회봉사명령을 마칠때 까지 매일 작업 시작 전 1시간씩 전 어망 수리 및 제작기술을 강의와 시범으로 전수함으로써 이들 근로자의 작업능률 향상과 함께 보다 높은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