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행사·신라달빛기행 등 다양한 체험 가져
이번 팸투어는 한-아세안 언론인의 한류 세계화를 주제로 K-POP 행사 등 한류관련 이벤트 방송을 참관 후 경주를 방문, 통일신라의 정수를 담은 불국사,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및 첨성대에서 백등을 들고 신라달빛기행 등을 했으며, 경주의 대표 먹거리인 한정식, 신라주 시식 등 다양한 체험이 이뤄졌다.
최양식 경주시장 “한류 붐으로 한국문화관광의 관심에 힘입어 외래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 및 체험상품 개발로 다양한 차원의 교류가 추진 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아세안센터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으로 구성된 회원국 간의 교역증대, 투자촉진, 관광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민간의 이해와 우호 증진을 기반으로 지난 2009년 창설된 국제기구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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