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띠엔장성 대표단 21명, 신도리마을 방문
이날 띠엔장성 응웬반흥 부지사는 “베트남에도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군을 방문해 새마을정신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특히 녹색새마을운동에 대해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대표단은 대흥농산(양항석 대표)을 방문해 팽이버섯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영농 설비에 관심을 보였으며, 베트남 출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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