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께 안동시 예안면 귀단1리 지방도에서 안동 시내버스가 길옆 5m 아래로 추락해 정모(79·예안면 인계리)씨 등 승객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는 굽은 길을 돌다가 맞은 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약 5m 아래 민가 입구에서 넘어진 채 멈췄으며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