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최근 80여명의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청도군장애인연합회 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효식 서장은 공예품 등을 직접 만들어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후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한 전기장판을 전달 위로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최외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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