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직원·풍각면 119안전센터, 지역 침수 공장 피해복구 돕기 나서
이번 일손돕기에 청도군 직원 30여명, 풍각면 119안전센터 직원 3명과 소방차가 참여해 풍각면 안산리 (주)와이엔테크에서 업체직원과 함께 침수 피해를 입은 공장내부 과일포장재 이동 및 바닥 물청소 등 기업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수태 (주)와이엔테크는 대표는 “감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턱없이 부족해 수해피해 창고를 복구하지 못해 생산품 보관장소가 없어 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못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군청의 일손지원으로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주)와이엔테크는 2009년 청도군 우수중소기업 및 2010년 전국중소기업인대회 우수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청장으로 표창을 받은 과일포장재(난좌)를 생산하는 우수중소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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