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여만원 피해 발생 추정
노벨리스코리아는 10일, 노벨리스아시아 사장인 샤시 모드갈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주영 영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센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지난 9일 밤 발생한 화재로 행사를 연기했다.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9일 밤 9시47분께 리사이클센터 부속건물동 냉각탑에서 발생됐으며 냉각탑 일부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는 시운전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화재로 약 5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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