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목적 개인 통화기록 5년간 28만건 조회
경찰이 수사를 목적으로 개인의 통화기록을 조회한 건수가 최근 5년간 28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현 민주통합당 의원에 14일 제출한 `통신사실확인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수사상의 목적으로 통신사업자에 통신사실 확인을 요청한 건수는 27만7715건에 달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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