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대체에너지 설비 등 갖춰
경산시는 하양읍사무소가 54년 전에 입주해 그동안 협소한 사무환경과 읍내 교통 혼잡을 발생시켜 대구카톨릭대 동문 앞에 청사를 신축하고 17일 개청식을 신축한 읍사무소 전정에서 개최했다.
정병윤 경산시장권한대행과 허개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진 하양읍 신청사는 지난 2008년 6월 읍청사 이전건립계획 수립 후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 하양읍 문화로 36번지 6644㎡의 부지에 연면적 3539㎡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완공해 이날 입주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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