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상수도·가스 등 사용실태 가정방문 진단
`그린코디’는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 상수도, 가스 등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방법을 안내하는 에너지 컨설턴트이다. 올해에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0여 신청세대를 대상으로 방문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녹색생활 실천이 크게는 범세계적인 기후변화·환경오염·에너지고갈에 대한 대안이고, 작게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생활을 보장한다”며,“`녹색김천 그린코디는 에너지 절약 문화가 가정에서부터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운영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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