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쓰러진 경찰관 병원 치료 6일 만에 숨져
  • 권오한기자
뇌출혈로 쓰러진 경찰관 병원 치료 6일 만에 숨져
  • 권오한기자
  • 승인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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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4일 안동경찰서 일직파출소 남후치안센터에서 근무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안모(58)경찰관이 병원치료 6일 만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 안 경위는 당시 순찰 중이던 근무자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30일 오후 10시35분께 숨졌다.

 지난 1978년 9월 순경으로 임용, 2008년 9월 경위로 승진한 고 안 경위는 아내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안 경위의 가족들과 장례 절차에 대한 협의가 끝나는 대로 장례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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