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안동경찰서 일직파출소 남후치안센터에서 근무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안모(58)경찰관이 병원치료 6일 만에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 안 경위는 당시 순찰 중이던 근무자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던 중 지난달 30일 오후 10시35분께 숨졌다.
안동경찰서는 안 경위의 가족들과 장례 절차에 대한 협의가 끝나는 대로 장례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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