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립합창단(단장 이상훈)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실버합창단경연대회가 오는 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무대에서 전국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총1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대회에 `구미문화원 정수실버합창단’이 경상북도의 명예를 걸고 도 대표로 출전한다. 2011년도에는 제1회 전국환경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특별상을 수상했고,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초대받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2012 전국실버합창단경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대상, 우수상과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상인 장려상 등이 시상 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장려상3팀에 각각200만원이 수여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