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 성료…올해 1만 여명 참가
구미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첫 개장에 이어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이 소중하게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근검절약정신 고취하고 건전한 소비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구미시 각 단체와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올 한해 1만 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2012년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가 어느 해보다 높아 지역민들 모두가 아나바다운동을 재현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구미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회장 임애경)도 생필품 및 헌옷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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