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요 고윤길씨, 감·감잎 도자기 작품 호평
상주시가 관광기념품 활용을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감잎 이야기’를 비롯해 작품 4개가 당선됐다.
금상에 당선된 `감잎 이야기’는 상주 감이야기를 감과 감잎으로 디자인해 백토로 산화 소성하여 감·잎 도자기로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은상에는 `감물염색 명주스카프’(함창읍 허호), 동상에는 `까치밥 이야기’(내서면 성미숙), `먹감나무 볼펜’(남성동 서범수) 등 작품 2개가 선정됐다.
상주시는 입상작에 대해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고, 관광기념품 판매소 등에서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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