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풀마실 유가공 영농법인, 경북도내 첫 체험목장 개장
지난 8일 구미 옥성 풀마실 체험목장을 찾은 도개중학교(교장 김창원) 유다영·김수빈·정유현·제갈민영 학생은 자신들이 만들어 구운 피자를 들어 보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 체험목장은 “풀마실 요구르트/치즈”로 명성이 높은 풀마실 유가공 영농조합법인(대표 엄명호)이 운영중인 유가공장에 추가해 지난 10월 20일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397㎡(120평) 160석 규모의 체험장을 개장한데 따른 것이다.
체험거리는 치즈와 피자 만들기, 요구르트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물론 젖소 우유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트랙터 타기 등 다양한 목장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신청은 인터넷(http://pulmasil.com)이나 전화(054-481-8899)로 하면 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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