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14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문화체육시설물 화재발생에 대비한 자위소방대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 문화체육시설물은 군민이 이용하는 중요한 시설로서 겨울철 화재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능력강화 및 화재진압, 인명구조 활동, 수습·복구활동 등으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 동시에 상주하는 직원들의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윤계수 청도119안전센터장의 실전과 같은 전문적인 소방교육 및 자위소방대원의 안전의식 강화와 조직의 체계화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므로써 교육의 성과를 더하였다.
　이태희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대원간 임무 등 의식강화를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태희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대원간 임무 등 의식강화를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