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투자하게 된 법인은 인닥타썸(설립_미국) 전세계16개국 96개회사를 보유한그룹의 한국법인으로서 모든 금속의 유도용해설비와 가열, 열처리 및 용접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도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해 금속산업에 공헌하고 있다.
한국인닥타썸(주)의 본사이전에 따라 연간400억원 규모의 매출과 60여명의 일자리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본사 경기도 안산시에서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로 이전함에따라 고용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뿌리산업 대표도시’로 나가는데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통해 본사 이전을 결심한 기업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뿌리산업의 기초지원 산업분야로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큰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닥타썸(주)는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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