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사진> 경주시 보건소장은 `2012년 감염병분야’ 에서 선도적 사업수행과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통령상을 22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계 교수, 전문가 등 전국 254개 보건소 및 보건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맡은바 직무에 헌신적으로 노력했을 뿐 아니라 대내외적인 성공적 사업수행으로 취약계층 및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주민건강지원센터, 노인전문간호센타, 시립노인병원 등 보건전문기관을 유치해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이다.
　또한 u-health 및 IT산업 접목으로 최첨단 의료산업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각종 국제 행사 감염병 감시체계확립, 친환경 방역사업, 신종감염병 조기차단, 디지털 결핵복약감시 시범사업 도입,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및 저출산 대책사업 등 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시를 건강도시 1번지로 만들 것이며 이번상은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