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서 물려주기 미션 통해 600여 권 수집
포스코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4일부터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포스코 탄소중립 프로그램 4기’ 팀이 `참고서 물려주기’ 미션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참고서 물려주기’ 미션은 14일 서울 홍익대 놀이터를 시작으로, 16일 서울 노원 문화의 거리, 17일 대구 시지광장 등에서 진행됐다.
포스코는 “이번 미션을 통해 600여권의 참고서가 모였고, 300여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고서를 물려받을 미래의 수험생과 탄소중립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혔다.
포스코 탄소중립 프로그램 4기 활동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oscoCarbonzero)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arbonz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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