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사진>이 내년 1월 서울에서 월드투어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같이 밝히고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당초 내년 1월 12-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이 마지막 일정으로 공지됐으나 서울 공연이 추가되면서 약 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빅뱅은 이번 월드투어에서 처음 방문하는 지역이 대부분이었지만 개최지마다 매진 기록을 세웠고 현지 연예인들의 관람도 이어졌다”며 “월드투어를 통해 빅뱅이란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확산됐음을 확인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월드투어는 더 큰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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