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인정패·시상금 1500만원…위기관리 예방 호평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일 환경부로부터 인정패 및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환경부가 전국 162개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지난 8월 관계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반에서 1차로 정책분야, 운영분야, 서비스분야 등 총 40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점검평가에 이어 10월 2차로 현지 확인점검 등을 통해 종합평가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한편 김천시하수도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데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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