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규등록수 사상 최대
BMW, 2703대로 가장 많아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8% 증가한 1만247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등록대수를 브랜드별로 보면 11월 BMW 2703대, 폴크스바겐 2022대, 메르세데스-벤츠 1867대, 아우디 1405대, 토요타 935대, 미니 673대, 렉서스 616대, 포드 563대, 크라이슬러 357대, 닛산 293대, 푸조 166대, 볼보 155대, 랜드로버 153대, 혼다 132대, 인피니티 109대 등의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6569대(52.7%), 2000∼3000cc 3865대(31.0%), 3000∼4000cc 1613대(12.9%), 4000cc 이상 423대(3.4%)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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