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계 유명 美여가수 탑승 비행기 실종
  • 연합뉴스
멕시코계 유명 美여가수 탑승 비행기 실종
  • 연합뉴스
  • 승인 2012.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멕시코계 미국 여가수인 제니 리베라(43·사진)가 탑승한 비행기가 실종돼 당국이 수색작업을 펴고 있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 레온주의 호르헤 도메네 주정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리베라를 태운 소형 비행기가 이날 오전 3시30분께 북부 도시인 몬테레이에서 이륙한 뒤 10분만에 연락이 두절됐다며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 `밀레니오’가 전했다.
 리베라가 탄 비행기에는 2명의 조종사를 포함해 모두 7명이 탑승했다.
 리베라는 전날 밤 몬테레이에서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날 비행기를 이용해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의 톨루카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멕시코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리베라는 멕시코 북부 색채의 음악으로 15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이름을 알려왔다.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는 리베라는 빌보드 멕시코 및 라틴 음반차트에서 여러 차례 상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