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홍보대사 `키우미’학생들이 최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6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찾은 홍보대사 학생들은 준비해간 무릎담요 200장을 각 병실을 찾아다니며 어르신 한분 한분께 전달했다.
“올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건내며 휠체어에 앉아 계신 어르신들께 무릎담요를 덮어 드렸다. 또 보온양말을 신겨드리고 귤을 나눠 먹으며 어르신들의 말 벗이 되어 드렸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