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음식점 원산지 표시판 부착
농협 청도군지부와 청도군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청도군 관내 음식점 5곳을 선정해 원산지 자율표시 현판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농협 청도군지부(지부장 이만구)와 청도군 고향주부모임(회장 민말선)은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2006년 음식점 원산지 자율표시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애용 홍보 및 원산지 자율표시 원판 및 표시판을 부착했다.
청도군 관내 음식점 중에서 인지도가 높고 행정기관 선정 모범음식점으로 채택된 5곳을 선정해 원산지 자율표시 원판 및 표시판을 부착했다.
음식점 원산지 자율표시 운동의 목적은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소비자의 알 권리 및 안심하고 먹을 권리를 보장하며, 음식점 원산지 표시 법제화를 위한 여론을 주도한다.
또한, 참여업소에 격월로 사후관리 설문지를 발송하고, 분기에 1회씩 업소를 점검하고, 참여업소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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