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시민의 여론발생 요충지이며 후보자별 선거운동의 핵심인 왜관시장 일원에서 실시했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미래유권자인 순심고·순심여고·칠곡고·약목고 등 관내 고등학생 40명이 함께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홍보활동 전개로 투표율 제고 및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의 교통통제 하에 선관위에서 준비한 현수막 및 피켓, 홍보용품, 전단지를 활용하여 통행차량 및 주변상가 상인, 주민들에게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곧 자신도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권을 행사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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