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장나누기 사업은 아사히글라스에서 750만원의 성금을 모아 김장을 담가 불우이웃에게 260박스를 나누어 주었으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하라노 타케시 사장은 “기업이 이익 추구만 할 수는 없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김 단장은 “한국 아사히글라스의 김장나누기 사업이 일본에서는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며, “행사에 참여한 look beyond 봉사단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look beyond’봉사단은 미래인재, 지역과의 공생, 환경을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김장나누어주기, 헌혈, 학교 도서기증, 지역 학생들에게 일본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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