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불고 호텔서 행사
기업·개인부문 시상식 개최
대구·경북 첨단벤처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기업간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12회 대구경북벤처기업인의 행사가 21일 오후 5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협찬하고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와 중소기업지원 관련 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행사엔 김범일 대구시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기업지원 관련 기관장, 지역 첨단벤처기업 대표,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업시상은 각 부문별로 첨단벤처산업대상 6개 사, 우수벤처기업상 2개 사, 벤처기업특별상 7개 사, 혁신벤처기업상 2개 사 등 17개를 수여한다.
지역 벤처기업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전국 대비 1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총 매출액은 1000억원을 상회한다.
벤처기업은 2010년에는 23개에서 2011년에는 28개로 늘어나는 등 지역의 산업구조는 대부분 중소기업(99%)이 차지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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