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 관광지 본다이 비치에서 시민들이 산타 분장을 한채 피서를 즐기고 있다.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는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연일 섭씨 30도가 넘는 시드니의 폭염 속에서도 본다이 비치는 수상 레포츠와 피서를 즐기는 인파로 여름 내내 붐빈다.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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