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무익한 `담배’ 제발 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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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무익한 `담배’ 제발 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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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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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는 니코틴,타르,암모니아 외4천여가지의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이 들어 있는데 그중 타르는 발암물질 성분으로써 암을 유발시키며 니코틴은 중독성을 일으켜 담배를 끊기 어렵게 만드는 백해무익의 기호식품이다.
 흡연자들로부터 비흡연자들의 보호를 위해 2014.1월부터는 면적이 100㎡이상 2015.1월부터는 모든면적의 음식점에서 흡연이 금지되며 우선, 금년12.8일부터는 150㎡ 이상의 식당, 호프집, 커피전문점 등에서는 흡연실이외의 공간에서는 흡연이 전면 금지되어 시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중이용시설과 어린이청소년이용시설은 옥내 외에도 아니라 주차장,화단,운동장등을 포함한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대형건축물,상가,체육시설,정부지방단체,공공기관 ,공기업청사,고속도로휴게소와 그 부속시설을 포함하며 공중이용시설의 소유,점유,관리자는 시설이용자가 잘 볼 수 있도록 건물 출입구에 표지판이나 스틱커로 시설전체가 금연임을 알려야 한다.

 이를 위반한 업주는 1차170만원, 2차330만원, 3차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하며 고객도 음식접등 흡연실외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특히, 연말년시에는 계나 친목회 같은 각종 모임과 송년회,신년회등 들뜬 분위기에 휩싸여 술을 마시게 될 기회가 무척 많아 흡연분위기가 어우러지는 만큼 흡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나와 가족 그리고 모든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부득할 경우에는 때와 장소를 가려서 피우되 제발, 금연!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류시철(대구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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