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멤버인 허가윤<사진 왼쪽>과 전지윤<오른쪽>이 프로젝트 그룹 `쌍윤’을 결성하고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가윤과 지윤이 ’쌍윤`이란 팀명으로 다음 달 중순 듀엣 음반을 발표한다”며 “노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음반 작업은 마무리 단계”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큐브는 지난해 12월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 `트러블 메이커’를 크게 히트시켜 새로운 조합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태다.
큐브는 “현아와 현승의 조합처럼 둘의 듀엣 역시 지금껏 큐브가 보여준 음악 색깔과 다른 느낌일 것”이라며 “쌍윤은 다음 달부터 방송 활동에도 나선다”고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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