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등 위생 유의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계절 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인만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하고 노인·만성질환자·소아·임신부 등은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권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12월 16~22일(감시 52주차)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사례의 비율은 2.8명으로 유행기준(4명)보다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전주(12월9~15일)보다 0.1명 증가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등의 경우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폐렴 등 합병증이 우려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예방 접종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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