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 아이돌봄지원사업(단장 백경임)이 여성가족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9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실적 및 사업운영, 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과 우수운영사례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이돌봄지원사업단을 포함한 44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또 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지난 2011년 경북 거점기관으로 지정되어 경상북도 관할 내 23개 서비스제공기관의 업무와 아이돌보미의 활동 현황 파악, 관리 지원을 겸하고 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이돌봄지원사업단 손명숙(2기)씨는 전국 1만2000여명의 아이돌보미 중 16명에게 주어지는 우수돌보미로 선정되어`아이돌봄 지원사업’ 우수기관 및 종사자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