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해 화재 발생건을 분석, 인명피해는 감소했으나 재산피해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성주지역 화재 발생은 139건으로 2011년 대비 143건으로 4건(2.8%)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부상 2명으로 전년 부상 3명에 비해 1명 감소했다.
그러나 재산피해는 10억 2400만원으로 전년 5억6100만원에 비해 82.6%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64건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으며, 전기로 인한 화재가 39건으로 전체 28%, 기계적요인이 23건 17%로 나타났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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