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9일 2013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정준양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학계 및 연구소, 철강 수요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불량·부적합 철강재가 산업현장에 공급되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시장질서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며 “올해부터는 철강업계가 철강재 원산지 표시제도 등 `정품 쓰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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