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선착순 접수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차 문화대학’ 수강생을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초반’과 지난해 차 문화대학 기초반을 수료한 자를 위한 `중급반’으로 각 반별 수강인원은 25명이다. 2~6월까지 5개월간 매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상반기 기초반 수료자는 하반기에 중급반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이 관장은 “차는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개인적인 품격은 물론 삶의 멋과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일반인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의 기능 확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4)740-7518 (http://gyeongju.museum.go.kr/)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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