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5일까지 유통기한 위조·청결 여부 등 특별점검
경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선물용식품 등 성수식품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조·판매업소와 전통시장, 역·터미널 주변의 식품접객업소,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대구식약청 22개반 식품위생감시원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47명으로 편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실시한다.
또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품 제조 또는 판매, 허위과대광고 및 표시기준위반 제품 판매, 유통기한 위·변조 또는 경과제품 조리·진열판매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및 조리장, 식기류 등 청결 여부, 냉동·냉장 식품 등의 보존 또는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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