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면 독거노인 이용학 할머니, 성금 기부 감동
운문면에 따르면 이 할머니 역시 부양을 받아야 하는 독거노인이지만 자신보다 더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평소 기부의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박 면장은 “팔순 할머니의 이웃사랑 실천이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며 “할머니의 뜻이 잘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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