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유통사 절반 “작년 현지서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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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유통사 절반 “작년 현지서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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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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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66%…적자는 13.6%

 해외에 진출한 유통기업 55.9%가 작년 흑자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유통기업 59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경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는 기업은 30.5%, `적자를 봤다’는 13.6%였다.

 흑자 경영의 이유는 매출 증가(78.8%), 비용 절감(39.4%), 매출이익률 개선(21.2%), 신규투자 확대(3.0%) 등의 순으로 들었다.
 흑자를 본 기업 규모는 대기업이 66.7%로 중소기업(52.3%)보다 많았다.
 해외에 진출한 유통업체들은 작년 매출성장률이 24.2%로 집계됐고 올해도 28.9%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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