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66%…적자는 13.6%
해외에 진출한 유통기업 55.9%가 작년 흑자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유통기업 59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경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는 기업은 30.5%, `적자를 봤다’는 13.6%였다.
흑자를 본 기업 규모는 대기업이 66.7%로 중소기업(52.3%)보다 많았다.
해외에 진출한 유통업체들은 작년 매출성장률이 24.2%로 집계됐고 올해도 28.9%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