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명호(55·사진) 농협 청도군지부장은 “지역 농산물의 품질 차별화 및 유통혁신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협의 자립 경영을 실현하는 한편 고마운 농협, 필요한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영천이 고향인 이 지부장은 대구상고, 대구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72년 3월 농협에 입사해 동구미지점장, 포항대신지점장, 군위군지부장 등을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명숙(53)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청도/최외문기자 cw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