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실시된 김규식 부시장 취임식장 입구에서 취임반대 피켓을 들고 취임식 거행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와 관련, 김 지부장은 “경북도는 경북도내 공무원 노조로 구성된 공무원협의체와 협의한 후 인사를 실시토록 수차례 요규했으나 도가 인사때마다 이를 무시하고 독선적으로 인사를 실시해 반대한 시위였지 김 부시장 취임에 대한 반대 시위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북도의 부자치단체장 인사에 대한 반대 시위가 영양군에서도 있었다.
/강동진기자 d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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