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신규사업 발굴 간담회…포항운하 국민관광지 육성 검토
포항시는 5일 박근혜 정부 국정방향에 맞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대경연구원 지식서비스산업팀장, 교통물류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내년 개통예정인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포항~서울간 KTX 등 수도권과의 교통접근성과 포항운하 완공에 따른 인근 대도시와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정병윤 부시장은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첨단과학 연구소를 유치해 공단 개발을 가속화하는 방안과 포항운하를 국민관광지로 육성시키려는 계획에 대경연구원이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