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스피치로 친목 도모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부문 직원들이 매일 아침 안전체조 후 감사 스피치 릴레이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공장동 앞마당에 매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임직원이 음악에 맞추어 아침체조를 한 후 감사 발표자가 3분 동안 감사에 대한 주제로 스피치를 한다.
발표 내용은 대부분 감사했던 사람, 자신이 생각하는 감사의 의미, 감사했던 일 등 다양한 내용이다.
발표가 끝나면 다음 감사 스피치를 발표할 직원을 지정한다.
이경섭 경영지원실 실장은 “감사 스피치로 직원들의 친밀감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인 이 회사는 매주 화요일 전체 회의 시간에 각 팀장들이 릴레이로 3감사를 발표한 후 회의를 진행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감사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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