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멕시코 등 이어
이란 국영방송 IRIB와 계약
아동문학계의 거장 고(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해외로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엄마까투리는 지난 2011년 11월 아이슬란드 IBC 방송(500달러)을 통해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이후 독일(1만7038유로), 멕시코(2000달러), 보스니아(280유로), 말레이시아(750달러) 등 해외수출이 잇따르고 있다.
김준한 원장은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의 협조를 얻어 엄마까투리 텔레비전 시리즈도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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