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식육 유해 잔류물질 검사 강화
  • 정혜윤기자
경북도, 식육 유해 잔류물질 검사 강화
  • 정혜윤기자
  • 승인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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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가축위생시험소는 도축장 출하가축에 대한 식육중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확대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생시험소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올해 도축장 출하농가에 대한 빈틈없는 검사를 위해 올해 이달부터 매일 농가당 출하물량에 비례, 1~5두를 검사함으로써 출하되는 전 농가에 대해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확대 강화할 방침이다.
 또 잔류물질검사에 대한 신뢰성 유지와 체계 구축을 위해 검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정밀검사 인력 보강과 검사장비 최적화 유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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