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건설방재과, 태풍 `산바’ 피해주민에 성금 전달
김 과장은 “강씨가 운영하던 낚시터가 침수돼 가재도구를 건지려고 힘쓰다 병을 얻어 4개월간 병원신세를 지게돼 생계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돕고 싶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들은 이중근 청도군수는 “이러한 온정이 훈훈한 봄기운처럼 우리지역 전역에 널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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